2018년에 쓰는 아이폰se 실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리뷰 할 제품은 아이폰se 실버입니다. 대략 1년정도 사용했고 이렇다할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안해서 그런진 흠집도 많고 전원 버튼이 찍히면서 어느정도는 항상 눌려있는 상태가 됐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잘 안눌리게돼서 불편하네요. 그렇지만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가 주는 편리함 때문에 계속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폰 시장이 이젠 없고 그나마 퀄리티있는 제품을 쓰고 싶다면 아이폰se 가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이폰se 구매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중에서 가장 많은 극찬을 받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죠. 애플이 디자인 안바꾸고 계속 출시한다고 욕을 많이 먹기도 아직도 저는 뒷면을 보면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노치 디자인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 디자인이 이젠 정말 잊혀지겠다 싶기도하네요.

언제봐도 뒷면이 너무 이쁘네요 소재가 뒷면만 본다면 저는 최근 아이폰xs, 아이폰max ,아이폰xr 와 비교해도 될 정도 입니다.

둥글게 처리한 모습으로 디자인이 군더더기가 없네요.. 

약 1년동안 쓰면서 아무런 케이스도 안끼고 많이 떨구기도 하고 그랬는데 액정은 멀쩡했지만 찍힘이 생각보다 쉽게 나서 아이폰6 쌩폰으로 사용 할 땐 가벼운 긁힘 정도만 났던거 같은데 뭔가 se 는 흠집이 쉽게 나는것 같습니다. 갤럭시도 쓸때도 생각해보면 같이 떨어트려도 찍힘이 잘남긴하네요. 또 단점으로는 위에 흰테두리 그러니까 통화 수신 역활을 하는 띠인데 작다보니까 은근 손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아서 음질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네요 폰이 너무 작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그래도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와 아이폰에 시그니쳐 디자인이 아직도 제 마음에듭니다. 

간단하게 아이폰se 사용 후기를 써봤는데 글을 너무 못쓴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질꺼라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