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쓰는 에어팟 5개월 사용후기 언제까지 존버 해야되나

안녕하세요 디엔올디엔 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을 리뷰해볼까합니다 사용한지는 대략 5개월정도 되었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가성비가 조금이나마 좋아졌네요, 출시된지 2년이 된 건 말안할게요.

이번에 사실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에어팟2가 발매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었고 

저 또한 그랬는데 보기 좋게 빗나갔네요 내년 후반쯤에  나오지 않을까하는 그럼 개인적인 생각이 들고요, 저는 애플이 굳이 지금 에어팟도 잘팔리는데 출시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어떤 마음으로 출시을 안하고 미루는지 잘모르겠네요.

 만약 나오게 된다면 기존 에어팟 가격을 낮추고 약간 보급형 느낌으로 만들고 새로운 에어팟2는 고급형으로 30만원이상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능은 방수에 조금 더 좋아진 음질과 통화기능 이구요 디자인 변화는 그렇게 크지 않을꺼 같습니다. 이건 물론 단순히 제생각이지만 애플에 지금까지에 행복을 보면 어느정도 예상이 되네요.

그럼 제가 지금까지 약 5개월동안 에어팟을 쓰고 느낀점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처음 본 느낌은 생각보다 작다였습니다. 주먹안에 쥘수 있을 만큼 많이 작았고 그래서 그런지 귀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디자인 때문에 욕을 겁나게 먹었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쁘다고 많이 산다죠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보면 대부분 못생겼습니다.. 제 생각에는 에어팟이 블루투스 이어폰중에서는 가장 이쁘지않나 그런 생각이듭니다. 보면 볼수록 ..제가 적응해서 그런걸까요? 

페어링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 간편하게 가능하구요 아이폰일 경우에는 뚜껑만 열면 바로 연결됩니다.. 스무스하게요. 흔히 사람들이 에어팟 사면 삶의질이 높아진다고 그러는데 실제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했고 정말 최근까지도 그런 생각으로 사용했습니다. 어떻게 다시 줄있는 이어폰을 사용하나 너무 불편하겠다. 근데 5개월정도 사용하다보니까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는 맥북,아이패드에 돌아가면서 페어링 하면서 쓰고 있는데요. 이게 제 생각보단  불편하네요 저는  애내가 알아서 페어링 돼는지 알았는데 사용자 본인이 하나 하나 블루투스 연결해야하구요 요즘에는 그것도 좀 느려진거 같네요. 제 에어팟이 이상해졌나 싶기도 하구요. 오류가 최근 들어서 잦아졌다는 ㅠㅠ

이런식으로 연결됐다고 떠도 막상 연결 안되는 경우가 최근들어서 좀 잦아졌구요. 또 한쪽만 연결되고 한쪽은 연결이 안되는 현상도 있구요 에어팟 한쪽 배터리가 월등하게 빨리 배터리가 다는 현상도 예를들어서 각각 10% , 34% 이런식으로 차이가 나서 이것도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또 이런식으로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게 되니까 철가루라고하죠 이런게 자꾸 묻어나와서 지저분하게 보일때가 있네요 물론 잘 닦아주고 그러면 깔끔해지지만 이것도  은근 불편한 부분이네요.

제가 생각보다 단점을 많이 말한것 같은데 여전히 에어팟은 편리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사시기전에 이런 부분도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은 꺼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생각에 제이어팟 뽑기 실패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단점을 또 다시 언급하자면 에어팟의 수명은 그렇게 긴편이 아니라는점입니다, 기본적으로 1년을 무상모증 해주지만 보통의 사용자라면 1년 이후에 분명히 배터리가 광탈하는 문제가 발생할텐데  1년 무상보증이 끝나게 되면 아주 비싼값에 교체해줍니다. 그 가격이 새로 사는 에어팟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을정도니까요. 저는 이 사실을 최근 오류가 잦아지면서 이거 이거 리퍼 받아야하나 싶어서 찾아보다 알게된 사실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가끔식 케이스가 충전이 안되서 정말 뽑기 망했나 싶었는데 정식충전기을 사용하니까 충전이 되더라구요,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저는 1년끝나기전에 한번은 리퍼받으로 갈 꺼 같아요. 또 1년지나면 그냥 새로 사는 가격에 교체해주니까 웬만하면 무상보증이 끝나기전에 점검 한번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