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페이지뷰, RPM, 노출수, 클릭수, CPC, CTR 이란 무엇일까?
- JUST IT/티스토리 - 애드센스
- 2021. 8. 8. 21:36
티스토리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애드센스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구글의 광고를 달 수 있어서 적은 방문자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솔직히 네이버가 창작가 한테 되돌려 주는 수익이 지금 처럼 각박하지 않았다면, 티스토리를 운영할 사람은 절반은 더 줄었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애드센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해 하는 용어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뷰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자가 들어오면 애드센스에는 페이지뷰가 나오는데, 글 한 페이지를 보게 되면 기록 되는 시스템이다. 내가 쓴 글 10개를 보면 페이지뷰가 10 만큼 올라간다. 따라서 한 번 들어온 사람이 계속해서 다른 글을 살펴볼 수 있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곧 수익 상승으로 연결 된다.
페이지RPM
조회수 1000회를 기준으로 평균 값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하며 된다. 100회 페이지뷰가 나왔을 때 얼마나 나왔는지 살펴보면 되는데, 만약 예상 수익이 0.5 달러가 나왔다면, (0.5/페이지뷰) x 1000 회를 하면 그 값을 구할 수 있다. 페이지 RPM은 5달러이다.
사실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조회수 자체가 낮게 나오기 때문에 평균을 내기가 어렵고, 이미 조회수 많은 블로그라고 하더라도 항상 평균 값이 일정하지 않고 들쭉 날쭉한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 단순히 페이지 RPM 예측 정도라고 생각하자.
노출수, 클릭수가 가장 중요하다.
어쨌거나 한 페이지에 광고가 여러개 달려 있어야 하나 달린 사람 보다 유리하고, 이는 곧 클릭으로 이저기 때문에 조금 더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광고를 넣게 되면 오히려 글을 읽는 사람이 바로 이탈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배치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클릭수는 유효클릭으로 잡힐 수도 있는데, 방문자 일부로 여러번 의미 없이 누르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이는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CPC
노출수와 클릭수를 계산한 것이 CPC 라고 부느는데 광고 1번 클릭하는데 발생하는 단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체 광고 중에서 단가가 높은 광고와 아주 낮은 단가를 갖고 있는 광고 있다고 했을 때 CPC는 동일하기 때문에, 수익적으로 차이는 크게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주로 어떤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지에 따라 수익에 큰 차이가 크다.
CTR
페이지에 있는 광고를 얼마나 클릭 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지표로 이 퍼센티지가 높을 수록 방문자들에게 관심 있는 광고가 매치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노출수와 클릭수를 살펴보고 본인의 블로그가 평균 보다 낮다면 광고 위치와 타겟층에 맞는 광고 나오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