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티 타로밀크티 초코밀크티 치즈폼추가 메뉴판까지
- 일상 정보
- 2020. 3. 14. 01:58
안녕하세요 디엔올디엔 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버블티로 유명한 팔공티에서
타로밀크티 초코밀크티를 샀고 가격은 3500원 입니다.
초코 밀크티는 치즈폼을 추가 해봤습니다.
타로밀크티는 제가 한 5번정도 먹어보니 뭔가 물려서
못먹겠더라구요 처음에는 되게 맛있었는데
지금은 물려서 안먹고
다른 종류만 먹고 있습니다.
사이즈업 천원 추가시 1000원 추가 되며
원래 가격은 2500원입니다.
제가 다른 지점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제가 갔던 지점은 제조하는거 보면
항상 끝까지 채워주지는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남던데
남는 밀크티 만큼 아쉬움 마음이 듭니다.
사람들이 너무 맛있다고 꼭 추가하라고 해서
처음으로 추가해봤는데 추가 가격은 가격은 800원입니다.
단짠단짠 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긴 합니다.
음.. 단독으로 먹으면 맛은 괜찮긴한데
빨대를 꺼내서 따로 먹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기도 하고
섞어서 먹으면 아예 맛이 안느껴질 정도라서
저는 별로 인 것 같습니다.
뭔가 맛 보다는 저는 폼 추가하면 비주얼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뭔가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미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나는 밀크티집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으니
주변에 팔공티 있으면 저는 자주 갈 거 같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사이즈업 할 시
500원만 추가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에이드 종류도 있습니다.
제조 하는 걸 보니 원액 + 캔 탄산수 부어주는거라서
저는 크게 끌리지는 않더라구요.
스무디도 가격이 참 저렴합니다.
4천원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과일 종류 라떼 인데
저는 루비에 딸기 퐁당 라떼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공차 쥬얼리 딸기 라떼랑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요
가격은 저렴하긴 한데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타피오카나 폼 종류도
다른 밀크티집에 비해 저렴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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