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프로 맥스 사전예약 인기 모델과 색상, 악세사리는?
- JUST IT/애플
- 2020. 11. 13. 15:18
드디어 한국에서도 아이폰12 미니, 프로 맥스 모델의 사전 주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주문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특히 미니는 새로운 모델이기도 하고 맥스는 카메라가 특화 되어서 더 기다려졌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구매에 혼란을 겪고 있으신 모든 분들에게 어떤 모델을 선택하면 좋을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이폰12 프로 맥스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은 6.7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크기로 인해서 영상을 볼 때 보다 큰 만족감을 늘낄 수 있는데요. 배터리도 용량도 커서 가장 긴 타임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 센서도 커지면서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 또한 안정화 기능이 더해지면서 누구나 쉽게 퀄리티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죠.
특히 동영상은 돌비비전이 적용 되어서 시네마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화 촬영에서 쓰일 정도로 고퀄리티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브이로그를 찍으시는 분들은 별도의 카메라 필요 없을 정도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미니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5.4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보다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죠. 가장 최근에 나온 SE 2세대 모델보다도 더 작기 때문에 미니라는 네이밍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작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래된 구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새로운 아이폰12 미니 모델이 나오면서 이제는 최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손이 작으신 여성분들이 특히 가장 좋아할 것 같은데요. 조작하기도 쉽고 휴대성도 좋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본연의 목적으로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가장 적합한 모델인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색상과 용량은?
사전예약 당일날 맥스와 미니 모든 모델이 빠르게 매진이 되었는데요. 현재는 애플 공홈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픽업은 불가능하고 모두 배송으로만 받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색상 역시 현재 배송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사전예약에 실패 했다면 공홈에서 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각 모델의 재고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애플스토어에서 주문 시 배송 기간이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이고요.
아이폰 커뮤니티 상황을 살펴보면 미니 모델의 경우 화이트, 블랙, 그린 색상이 가장 인기가 좋기 때문에 만약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서둘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송기간 2주~3주 더 밀릴 수도 있거든요. 특히 용량의 경우 128GB가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12 맥스 모델 역시 모든 모델이 픽업이 불가능하고 오직 배송만 가능합니다. 프로 모델은 실버,골드, 그래파이트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용량은 기본 모델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물량이 상대적으로 좀 더 넉넉한 것으로 보이고요.
퍼시픽 블루 색상은 신규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가 떨어지는데요. 애플스토어에서 픽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픽업 수량을 현저히 적기 때문에 금방 매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일부 오픈마켓들은 2차 사전 주문 등을 진행할 것 같은데요.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거나 늦게 받아도 상관 없으신 분들은 한달 정도 천천히 기다렸다가 구매하시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 케어는 구매하고 한달이내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에서 구매하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애플 상담 센터에 전화를 해서 처리해도 되니 가급적이면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 게 좋고 그래야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악세사리의 경우도 일부 인기 없는 색상을 제외하면 현재 배송으로만 받을 수 있는데요. 맥세이프 충전기 역시 배송만 가능하다고 나오고요. 카드 지갑은 갈색만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악세사리는 픽업은 불가능하고 배송만 됩니다. 배송 기간은 아이폰12 모델과 마찬가지로 가장 빠른 날은 11월 30일이고 최대 12월 7일까지로 연장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끌었던 것 새롭게 출시 예정인 가죽 슬리브 제품이었는데요. 스마트폰을 휴대하기 좋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보이고 전면부에 시계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상시 디스플레이 시계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에 경우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이 많이 사악하기는 하지만 이제 드디어 애플에서 동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네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맥세이프형 케이스는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당황스러울 정도네요. 애플 로고를 조금 더 강조해주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특히 자성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편의성도 올라가고요. 다만 플라스틱 케이스 치고 가격이 비싸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지만 이번에는 자석을 붙여서 출시했으니 그냥 넘어가는 것으로 타협을 봅시다.
아직 까지는 아이폰12 모델, 악세사리 모두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특히 오픈마켓에서 구하기는 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공홈에서 충전기, 케이스는 미리 주문하시는 것이 좀 더 나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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