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크기 무게 사이즈

총 4가지 모델의 아이폰이 공개되면서 어떤 모델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각자 환경에 맞는 스마트폰이 결국 제일 좋다는 것에 이견이 있으신 분은 없을 겁니다.

 

아이폰12 미니는 작은 사이즈를 갖고 있고 새롭게 출시된 라인업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성능은 플래그십과 동일하거든요.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하는지 정리해 봤으니 궁금하시다면 글을 끝까지 참고해주세요.

 

 

 

스마트폰의 무게는 133g로 상당히 가볍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른 모델들과 작게는 30g 크게는 90g 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확실히 휴대성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SE2 모델과 비교를 해 보면 4.7인치 148g 아이폰12 미니는 이 보다 가볍기 때문에 확실한 체감을 느낄 수 있겠죠.

 

 

미니라는 네이밍에 맞게 그 포지션을 확고히 다 잡고 나왔기 때문에 어필하는 사용자들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뽑힐 수도 있겠지만 작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수요는 꾸준히 있어왔기 때문에 지금 같은 열렬한 반응을 얻지 않나 싶습니다.

 

크기가 5.4인치이기 때문에 작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밖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자인이 각지게 변하면서 조금 더 클래시한 느낌도 들게 바뀌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겠죠. 알루미늄이 적용돼서 더욱 가볍고요. 프로는 고급스럽기는 하지만 스테인리스 소재라서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맥스의 경우 한 손으로 조작한다는 건 포기해야 될 정도로 크고 무겁습니다. 

 

 

 

스펙과 특징에서는 어느 정도 급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요. A14칩이 탑재 되어 가장 중요한 AP 성능 자체는 똑같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큰 성능 차이가 있다고 느낄 수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도 모든 모델이 XDR 디스플레이 OLED 가 탑재 되면서 품질 자체도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미니 모델이 작다고 생각하면 아이폰12 일반형으로 사용하셔도 되겠죠.

 

 

1200니트 밝기와 명암비가 동일하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미니버전이나 일반 모델을 선택하는 게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미니는 크기는 작지만 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기존에 작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셨다면 만족감이 클 것 같습니다.

 

 

컬러는 총 다섯가지로 화이트, 블랙, 블루, 그린, 레드이며 이전보다 방수 및 방진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신규 컬러 블루가 나오면서 용달 블루라고 놀림을 받고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시그니쳐 컬러 뽑기에는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디자인이나 성능 자체가 향상 되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대 수심에서 2m 이상에서 더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게 되었구요 급속 충전과 무선충전을 지원해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그리도 드디어 최초의 5G 아이폰으로 나오게 되기도 했네요. 

 

아직 까지 한국에서 제대로 사용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1년 후에는 상황이 많이 바뀔 수도 있겠죠. 그 전 까지는 LTE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스테레오 녹음, 카메라 OIS 성능까지 동일합니다. 단 프로 맥스 모델을 제외 현재 한국에서 아이폰12 미니는 가격은 95만원에 64GB 모델을 선택할 수 있고 128GB는 102만원 입니다.

 

 

아이폰12 기본 시리즈와 Pro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는 카메라로 볼 수 있습니다.  Pro 라인업은 카메라 개수, 라이다 센서 탑재 되었죠, 프로 맥스의 경우 와이드 카메라의 센서 크기도 더욱 커지기도 했고요.

 

아이폰12 미니 모델의 기본 카메라 성능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전 아이폰11 프로보다 성능이 좋아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기본 렌즈의 밝기 자체가 F1.6으로 밝아져서 저조도에서의 촬영에 장점이 있고 노이즈 억제력도 좋아졌습니다. 동영상 또한 저조도 성능이 개선되었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디테일한 영상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야간모드 타임랩스도 지원하고요. 전면 카메라 야간모드를 지원해서 셀카 디테일이 향상되었습니다. 따라서 프로와 차이점은 라이다 센서가 없기 때문에 인물사진에서 야간모드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합니다.

 

 

소프트웨어 보정인 HDR3, 돌비 비전 방식인 스튜디오급 4K 동영상에서는 차이를 느낄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만큼 크기가 작아지고 무게가 가벼워졌기 때문에 등가교환이 제대로 성립된다고 보입니다.

 

 

촬영에서 장점이 생겼습니다.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아이폰12 미니, 아이폰 12에는 라이다 센서가 없기 때문에 야간 모드 "인물 사진" 

 

 

기능을 사용하는 것만 불가능합니다.  그 외에 스마트 HDR3, 4K 동영상 촬영 돌비 비전 방식의 HDR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아이폰12 미니는 크기가 작다라는 점 때문에 배터리 걱정을 먼저 하실텐데요 공홈에 나온 스펙표를 보면 최대 15시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스트리밍 또한 10시간동안 가능하죠.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경우 극강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폰12 기본 모델이나 프로 모델과 비교 해도 큰 차이보다는 85%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라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죠.

 

 

최근 출시 된 아이폰SE 2세대 모델에 비해서도 배터리 타임을 좋구요. 아무래도 A14 바이오닉 칩셋의 저전력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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