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기준, 벌금, 소주 한 잔 혈중 알콜농도, 해독시간은?
- 일상 정보
- 2021. 8. 15. 15:46
연예인들을 보면 간혹 음주단속에 걸려서 방송에 출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완화?가 되어서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반인에 경우 벌금을 내고 단순 조치로 끝나는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직자이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래서 경각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위에 무법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첫번째가 음주단속입니다.
지인들과 즐겁게 술 한잔 마실 수 있죠. 그런데 운전대를 잡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조금만 술을 마셨다면 대리를 부르거나, 차를 놓고 택시를 타고 가야합니다. 단 한 순간에 사고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만들지 않도록 핫ㅂ니다.
음주단속 기준
혈중알콜농도 0.03 ~ 0.08% 는 벌점 100점이며, 대물사고는 110점입니다. 대안사고시에는 면허는 취소 되며 결격기간 2년입니다.
0.08% ~ 0.2% 는 바로 면허가 취소가 되는 수준이며, 결격기간은 1년, 대물사고, 대안사고시에는 면허 취소와 함께, 결격기간2년입니다. 0.2% 이상, 음주측정 거부 역시 이와 동일합니다.
음주운전을 2회 이상 할 경우네는 면허취소 결격기간은 2년, 대물사고, 대안사고는 결격기간 3년입니다. 만약 음주운전을 하고 도주하거나 사망사고 발생시에는 결격기간 5년입니다. 추가로 사건 발생시 일어나는 책임을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음주단속은 얼마나 마시면 성립될까?
연말행사나 명절에 친한 지인과 친적들을 만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마다 한 잔은 마셔도 괜찮아 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음주단속 최소 기준인 0.03%는 소주 1잔만 마셔도 충분히 나오는 수치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독이 되어서 떨어질 수 있지만, 최소 1시간 이상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물론 사람 마다 해독 능력이 달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소주 한 잔을 마셨다면 1시간 걸린다고 계산을 하면, 한 병에 7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음주단속 벌금
0.03 ~ 0.08% 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0.08 ~ 0.2% 1년 ~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 ~1000만원 이하 벌금, 0.2% 이상은 최소 2년 최대 5년이하 징역이며, 벌금은 1000 ~ 2000만원입니다.
음주운전 2회 이상으로 누적 되었을 경우
최소 징역 2년 부터 시작하며, 벌금은 1000만원 부터입니다. 만약 사고가 발생했다면, 1년 이상 최대 15년 까지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벌금 역시 최대 3000만원 까지 지불해야 하고요.
개인적으로 다시는 운전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우리나라 교통법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단순 음주 부터 허들을 높이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연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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