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기준, 지급기한 계산방법까지 똑똑하게 챙기자

최근 실업률 가파르게 놀라가고 있고 대면활동도 줄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곳도 많이 있죠. 중소기업, 대기업을 막론하고 회사 사정으로 의해서, 개인에 이유로 퇴직을 하는 경우도 많이 늘고 있는데요. 몇 년 동안 일했다면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겠죠.

 

퇴직금이란? 1년 이상 계속 근무한 근로자가 퇴직하는 경우와 한달 30일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 조건만 지킨다면 퇴직금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법적으로 정해진 제도이기 때문에 기업은 무조건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 지급 기준

 

 

퇴직금의 지급기준으로는 1년 이상 근로자만 가능합니다. 계속 근로에 속하는데요. 주 15 이상 근무자를 뜻하고 근로관계가 명확하고 유지한다면 휴직 기간도 근속에 포함이 됩니다. 5인 미만에 사업장도 퇴직금 지급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1년 이상 근무자이면서 1주에 15시간씩 근무를 했다면 퇴직금 지급 기준을 충족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퇴직금 지급 기한

 

 

퇴직일을 기준으로 14일 이내에 지급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불가피할 경우 합의가 이루어지면 기안은 연장이 가능합니다.

별도로 고지 없이 지급기한을 어길시에는 연 20% 이자를 근무자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14일내로 무조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퇴직금 계산 방법

 

 

1일평균임금 * 30일 (총 계속 근로기간 ÷365일)  계산하면 매달 받는 월급의 10%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임금 외에 수당이나 상여금 등 각종 기타 비용은 있으니 퇴직금 계산기를 통해서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단 통상임금이 평균임금보다 높을 경우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

 

 

퇴직금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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